왜 자신이 ‘신인왕 후보’인지 증명한 황유민…‘170야드 샷 이글’ ‘30야드 칩인 버디’ 그리고 나흘 ‘NO 오버파 > 스포츠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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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이 ‘신인왕 후보’인지 증명한 황유민…‘170야드 샷 이글’ ‘30야드 칩인 버디’ 그리고 나흘 ‘NO 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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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까지는 딱 1타가 부족했다. ‘LPGA 루키’ 황유민은 시즌 두 번째 출전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10위 선수가 8명이나 나오면서 1타 차이에 불과했지만 순위는 공동 18위까지 밀렸다. 작년 롯데 챔피언십 우승과 올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5위에 이어 ‘3연속 톱10’을 노렸지만 1타가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황유민은 왜 자신이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지 다시 한 번 제대로 증명했다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황유민은 또 다른 신인왕 후보인 미미 로즈(잉글랜드)와 같은 조로 플레이했다. 결과는 무승부다. 두 선수 모두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까지 1타 앞섰던 로즈는 공동 10위(6언더파 282타)에 올랐고 황유민은 공동 18위(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LPGA 대회장 중 어렵다고 평가받는 이번 코스에서 황유민은 처음 출전했지만 한 번도 오버파를 치지 않았다. 나흘 동안 한 번도 오버파를 기록하지 않은 선수는 우승자 해나 그린(호주)을 비롯해 10명뿐이었다. 그 중에 황유민도 포함된 것이다. 그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

이날도 초반 3번(파4)과 5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9번 홀(파4)에서 버디로 1타를 만회했지만 여전히 오버파를 벗어나지 못했다. 같은 조의 로즈는 3번과 8번 그리고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황유민을 압도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후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로즈가 12번, 13번 그리고 15번 홀에서 보기를 쏟아내면서 줄였던 타수를 모두 까먹은 것이다. 특히 파3의 15번 홀은 황유민이 또 한 번 인상적인 샷을 남긴 곳이다. 30야드 정도를 남기고 친 공을 그린 밖에 떨어뜨려 경사를 타고 흘러가게 한 뒤 홀까지 직행하게 하는 환상적인 ‘칩인 버디’를 잡은 것이다.

황유민은 2라운드에서도 인상적인 샷을 쐈다. 170야드 거리에서 샷 이글을 잡은 것이다. 그린 위에 떨어진 공은 몇 차례 튕기더니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했고 핀 왼쪽 3m 지점에서 멈추는 듯했지만 거의 90도 가까이 오른쪽으로 꺾인 뒤 경사를 타고 흘러 홀로 빨려 들어갔다. 그린 위에 공이 떨어진 뒤 홀로 사라지기까지 무려 7초 가까이 걸린 ‘슬로 샷 이글’이었다.

황유민은 개막전 2라운드 파4홀에서도 110야드 거리에서 친 샷을 그대로 홀로 집어넣어 샷 이글을 잡았다. 파4홀에서만 2개의 이글을 잡은 황유민은 이글 수 부문에서 3개를 기록한 해나 그린과 노예림(미국)에 이어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신인 포인트 부문은 아직까지 황유민 이외 다른 이름이 없다. 99점을 획득한 황유민이 홀로 1위를 독주하고 있다. 로즈가 이번 대회에서 공동 10위에 올랐지만 초청 선수로 출전한 관계로 점수를 인정받지 못했다. 로즈는 CME 포인트와 상금 순위에도 이름이 올라있지 않다.


반면 황유민은 CME 포인트와 상금 랭킹 모두 17위로 순항을 하고 있다. 황유민은 경기 후 다른 선수들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네 번째 대회가 열리는 중국 하이난 섬으로 향했다. 블루 베이 LPGA는 올해 컷 오프 있는 첫 번째 대회다. 물론 신인들도 꽤 많이 출전한다. 또 한 명 대한민국의 LPGA 신인인 이동은을 비롯해 미미 로즈, 야나 윌슨(미국), 치아라 탬벌리니(스위스) 등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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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에어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젤어려운게 자식농사와 골프라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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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바베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겠다..얼마나 뿌듯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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