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구더기' 방치된 아내, 국과수 부검서엔 "외력에 의한 오래된 골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온몸 구더기' 방치된 아내, 국과수 부검서엔 "외력에 의한 오래된 골절"

페이지 정보

본문

[앵커]

온몸에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아내를 방치해서 숨지게 한 부사관 남편이, 아내를 지속적으로 학대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JTBC 취재진이 국과수 부검 감정서를 확보해봤더니 아내가 숨지기 훨씬 전에 부러진 것으로 추정되는 갈비뼈 골절이 발견됐습니다.

양정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구급대 출동 당시 파주 부사관 부인은 소파에 앉은 채 발견됐습니다.

온몸에 구더기가 덮여 있을 정도로 처참하게 방치돼 있었습니다.

[피해자 언니/2025년 11월 : 발끝부터 다 까맣게 돼 있었고 진짜 '사람이 썩었다' 그 표현밖에 없었고.]

피해자는 병원 이송 다음날 숨졌고 남편 부사관은 체포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TBC가 국과수 부검감정서를 입수했습니다.

부검 결과, 왼쪽 6번 갈비뼈 바깥쪽에서 가골이 형성된 오래된 골절이 확인됐습니다.

국과수는 가슴 부위에 과거 외력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봤습니다.

가골은 골절 이후 아물면서 한달 이내 생기는 뼈 조직입니다.

[피해자 언니 : 때렸나? 이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오래돼 있는 게 있다고 하니까. 그래서 못 움직였나?]

국과수는 이 골절 외에도 갈비뼈 골절이 다수 발견됐다며 심폐소생술 때문일 수 있지만 이 또한 외력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슴과 양팔에선 멍 자국도 여러 개 발견됐습니다.

유족은 폭행과 학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언니 : 때렸냐고 막 소리쳤거든요 걔(남편)한테. 너 OO이 때렸냐고.]

배에는 7.4리터가량 복수가 차 있었고 심장 무게는 620그램으로 정상의 두 배 수준으로 부어 있었습니다.

목과 옆구리, 꼬리뼈 등 몸 곳곳에서 피부가 썩어가는 괴사성 병변도 확인됐습니다.

최종 사인은 '감염에 의한 패혈증'이었습니다.

지속적 학대를 의심하고 있는 군 검찰은 오는 24일 열리는 부사관의 세번째 재판에 부검의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재현 조용희 영상편집 원동주 영상디자인 이정회]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전략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전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에게 이런 짓을 하는 놈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

profile_image

짧은머리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짧은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상적인 남편이 그리방치했겠냐고

profile_image

인디비닝깅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인디비닝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 역대급 사건이라 생각함..

profile_image

소델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소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싸이코패스는 여기있는데 신상공개안하나

profile_image
profile_image

토피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토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문 살인 맞네 왜 신상공개 안해..?

profile_image

딸기농사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딸기농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진심 개답답하다 신상공개해야지
이렇게 잔인한사건을

profile_image

죽순테타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죽순테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텔보다 훨 잔인하구만 질질끄네 빨리 싸패테스트에 신상공개하라고

profile_image

플랫폼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플랫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잔인한 범죄네..너무 작게 취급되고 있는거아닌가?

profile_image

에키드나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에키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왜 난리 안나지? 근래 제일 끔찍한 사건인데

profile_image

슬레타머큐리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슬레타머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여태 살면서 본 범죄 중 역대급으로 소름끼친다

profile_image

난귤이좋아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난귤이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줄 알앗다 고문살인이네

profile_image

여름이나강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여름이나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사건이 이렇게 조용한게 말이 안됨

Total 1,220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20 레벨 2 아이콘 블랙스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 02:51
1219 레벨 2 아이콘 여름이나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2:20
1218 레벨 2 아이콘 자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2:10
1217 레벨 2 아이콘 아식스타이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02:05
1216 레벨 2 아이콘 플랫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01:43
1215 레벨 2 아이콘 김용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1:33
1214 레벨 2 아이콘 독특하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1:22
1213 레벨 2 아이콘 딩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1:12
1212 레벨 2 아이콘 안딜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0:27
1211 레벨 2 아이콘 딸기농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3-20
1210 레벨 2 아이콘 꾸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3-20
1209 레벨 2 아이콘 위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3-20
1208 레벨 2 아이콘 감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3-20
1207 레벨 2 아이콘 자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3-20
1206 레벨 2 아이콘 증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3-20

검색

    토토커뮤니티 토판사 텔레그램 채널이며, 토토가족방 및 그룹방 토토 이용자들의 소통을 위한 채널 이며, 채널속에 꽁머니 토토 이벤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1:1상담문의


테스회사 전화 02-123-4567 팩스 02-123-4568 이메일 정보책임자 E-mail
주소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Copyright © 토판사 -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