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주워 먹었나”…낚시 바늘 제거시술 받는 '늑구'
페이지 정보
본문
![20260417_092731.png [단독]“물고기 주워 먹었나”…낚시 바늘 제거시술 받는 '늑구'](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417/9717701083_486616_8de6d11bb900a6fd275e52853189be16.png.webp)
대전 오월드(동물원)를 탈출한 지 10일 만에 포획된 늑구가 낚싯바늘 제거 시술을 받는다. 건강 검진 결과 늑구 위장에서 낚싯바늘 1개가 발견돼서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0시 44분쯤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늑구를 포획 후 오월드로 옮겼다.
수색 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5시30분쯤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 공원 인근에서 늑대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왔다. 오후 9시 54분 인근에서 늑구 추정 개체를 확인했으나 오소리로 확인돼 재수색에 나섰다.
이후 오후 11시 45분쯤 안영 IC 인근에서 실제 늑구를 발견했다. 이곳은 오월드에서 2㎞ 정도 떨어졌다. 이어 17일 0시 15분부터 포획 작전에 돌입했다. 먼저 마취총을 준비 후 늑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접근했고, 수의사 입회하에 마취총을 쏴 늑구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발견한 지 약 30분 만이었다.
마취총은 열화상카메라를 동원해 정확하게 조준한 다음 발사했다. 마취총 발사는 국립생태원 관계자가, 열화상카메라는 야생동물관리협회 측이 담당했다. 마취총은 1발로 늑구 몸통에 명중시켰다. 오월드 관계자는 “발견 당시 늑구 움직임이 크지 않아 마취총을 명중시킬 수 있었다”라며 “늑구가 10일 동안 먹이 활동을 못 해 지쳐 있었던 것 같았다”고 전했다.
포획된 늑구는 마취상태로 오월드 내 동물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위장에서 길이 2cm의 낚싯바늘 1개가 발견됐다. 오월드측은 이날 오전 시술을 통해 이 낚싯바늘을 제거한다. 내시경을 위장에 넣어 해당 낚싯바늘만 끄집어내는 시술이다. 오월드 관계자는 “늑구가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먹은 것 같다”라며 “시술에는 약 30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늑구는 호흡과 맥박 등 다른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날 오전 7시쯤 오월드를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늑구가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게 성원해준 시민, 포획 작전과 시민 안전에 힘써 주신 소방대원, 경찰관, 공직자, 자원봉사자 분들, 동물보호·환경단체 관계자 등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는 동물복지와 시민안전 확보 방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공지사항
- 토판사 이벤트 및 … 댓글6 03-03
- 3월 1주차 포인트… 03-03
- 테터(코인) 입출금… 03-03
- 포인트 > 기프트콘… 댓글46 02-27
- 2월 4주차 토판사… 댓글1 02-23
-
라스벳에서 먹튀 당해서 접을까 했는데 가입해 봐야겠네요
주호호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깔끔하게 이용 가능 만족해요
유아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이용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깔끔합니다. 800까지 깔끔하…
유아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식스틴 굿
카지노 할만해요
환전 잘나오고
반칙하면…
신장개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엠오엠때부터 사용중인 크크벳 토토사이트 생각보다 여긴 …
꿀단지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