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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판? “이란에 미 F-15 격추 ‘맨패즈’ 공급 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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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란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MANPADS·맨패즈)을 포함한 새로운 방공 시스템을 제공하려 한다는 정황을 미국 정보당국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표면적으로는 중재자 역할을 자처한 중국이 물밑에서는 이란의 방공망 재정비를 지원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실제 지원이 이뤄질 경우 다음 달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관계의 새 갈등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중국이 몇 주 안에 이란에 새로운 방공 시스템을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복수의 정보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11일 뉴욕타임스(NYT)도 미국 정보기관들이 최근 몇 주 사이 중국이 이란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란, 맨패즈로 미 F-15 격추…비대칭 위협이들 매체는 특히 ‘맨패즈’에 주목했다. 맨패즈는 병사가 어깨에 멘 상태로 발사하는 휴대용 지대공 유도미사일 체계로, 저공비행 항공기에 비대칭 위협이 될 수 있는 무기다.

CNN은 이 무기가 5주간 이어진 이란전 기간 저공비행하던 미군 항공기에 위협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이란전 중 격추된 미군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가 “휴대용 열추적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란 역시 당시 “새로운 방공 시스템”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무기가 중국산이었는지, 또 이란이 언급한 새 방공 시스템과 같은 무기인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CNN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은 중국이 무기 출처를 감추기 위해 제3국을 경유하는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는 정보도 포착했다. 그러나 소식통들은 실제 미사일 수송이 이뤄졌는지, 분쟁 과정에서 중국산 미사일이 사용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에서는 중립, 뒤에서는 은밀 지원 ‘이중 플레이’?중국이 실제로 이란에 맨패즈를 넘겼다면 이는 그동안 유지해 온 표면적 중립을 한 단계 넘어서는 조치가 된다. 중국은 전쟁 기간 일부 기업을 통해 군사용으로 전용 가능한 화학물질·연료·부품 등의 이란 수출을 허용해왔지만, 중국 정부 차원의 완제품 무기 지원이 확인된 적은 없다.

CNN은 중국이 방공 시스템이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라는 점을 내세워 개입 논란을 최소화하려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 정보 평가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중국은 미국·이스라엘과 맞서는 전쟁에 노골적으로 뛰어드는 데 전략적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며 “전쟁 이후에도 이란의 우방으로 남는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중립을 유지해 부인 가능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중국의 중동 전략 무게중심은 여전히 걸프 국가들 쪽에 더 가깝다는 지적도 나온다.

헨리에타 레빈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NYT에 “중국은 이란보다는 오히려 걸프 지역 국가들 편에서 발언하고 있다”며 “걸프 지역과의 경제·기술·에너지 관계는 전략적으로 이란과의 어떤 관계보다 중국에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으로서는 이란을 완전히 놓칠 수 없지만, 이란 때문에 걸프 전체를 잃을 수도 없는 구조다.

트럼프 “중국이 무기 공급하면 큰 문제”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그렇게 한다면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 문제를 논의했는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중국이 이란에 실제로 미사일을 보냈는지, 제3국 경유 방식이 현실화했는지, 중국산 방공무기가 이란전에서 실제 사용됐는지 현재로서는 모두 불확실하다. 다만 중국의 직접 개입 여부를 떠나, 미국이 그 가능성을 심각한 안보 변수로 보기 시작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일단 주미 중국대사관은 관련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류펑위 대변인은 “중국은 분쟁 당사자 어느 쪽에도 무기를 제공한 적이 없다”며 “관련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근거 없는 주장을 삼가고 악의적으로 연관성을 지어내거나 선정적으로 접근하는 행태를 보이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관련 당사자들이 긴장 완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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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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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장원공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구도장원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이 대만 때릴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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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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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머 이란이랑 중국 언제 결혼했대?ㅠ 이란이 남편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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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갈색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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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란에게 미사일을 주고 한국은 이스라엘을 2년전 가짜 뉴스로 비난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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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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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저속비행을 한것인가? 고작 맨패즈에 F-15가 격추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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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베르세르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러시아가 공급해야지 뭐 ㅋㅋ
지네도 우크라이나에 뿌려놓고 뭐라 하진 못할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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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그린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위대한 중국산 무기를 사용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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