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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토 초등생 사망' 범인은 새아빠..시체유기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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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_082937.png '日교토 초등생 사망' 범인은 새아빠..시체유기 혐의 인정


이 과정에서 지난 12일 실종 당시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운동화와 유사한 신발이 발견됐고 다음 날인 13일 산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 발견 당시 신발은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부검 결과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망 시점은 실종 시기와 겹치는 3월 하순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시신이 최초 발견 장소 외 다른 곳에 일정 기간 은닉됐다가 옮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본 교토에서 초등학생이 실종된 지 약 3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함께 살던 양아버지가 16일 새벽 시체 유기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의 동선과 사망 경위를 집중 추적하며 사건 전모를 규명하고 있다.

교토부 경찰청에 따르면 교토 난탄시에 거주하던 시립 소노베초등학교 5학년 아다치 유키(11)가 지난달 23일 아침 실종된 뒤 약 3주 만인 지난 13일 인근 산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이날 새벽 회사원 아다치 유우키(37)를 시체 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유우키는 조사에서 "내가 한 일이 틀림없다", "내가 한 것이 맞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유우키는 유키의 어머니와 지난해 말 재혼한 뒤 함께 살고 있었으며 유키의 법적 양아버지다. 가족은 유키와 부모, 외할머니, 증조모 등 5명이 한 집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관련 상담이나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우키는 실종 당일 "차로 아이를 학교 부지 내 방과후 교실 앞에 내려줬다"고 경찰과 학교 측에 설명했지만 교내 CCTV에는 유키가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 휴대전화나 GPS 기기도 소지하지 않아 이동 경로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역과 도로 일대의 CCTV를 광범위하게 분석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실종 6일 뒤인 지난달 29일 학교에서 약 3km 떨어진 산속에서 유키의 통학 가방이 발견됐다. 가로등이 없는 좁은 산길로, 자택이나 학교, 역과도 동선이 맞지 않는 지점이었다.

경찰은 제3자가 가방을 옮겼을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는 동시에 유우키의 동선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자택 인근 산과 통학 경로 주변, 학교 인근 잡목림 등 용의자가 들렀을 가능성이 있는 지점을 하나씩 좁혀가는 방식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무작정 수색한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지난 12일 실종 당시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운동화와 유사한 신발이 발견됐고 다음 날인 13일 산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 발견 당시 신발은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부검 결과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망 시점은 실종 시기와 겹치는 3월 하순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시신이 최초 발견 장소 외 다른 곳에 일정 기간 은닉됐다가 옮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제로 유우키는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시신을 산림과 시내 다른 장소로 옮겨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실종 이후 유우키의 행동을 두고 주변에서는 "강한 위화감을 느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유키가 실종된 뒤 부모가 전단을 배포하며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부친의 태도가 일반적인 실종 아동 부모와는 달랐다는 것이다. 한 목격자는 스포니치아넥스에 "아이가 사라진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초조하거나 지친 기색이 없고 마치 남의 일처럼 침착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자동차 정비소를 찾은 부모의 모습을 떠올리며 "보통은 (실종 아동의) 사진을 상대가 보기 쉽게 보여주는데 아버지는 자신의 어깨 근처에 휴대전화를 들어 보였다. 우리가 몸을 앞으로 내밀어야 겨우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부모는 신분을 먼저 밝히지 않았고 설명도 주로 어머니가 맡았으며 아버지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경찰은 현재 유우키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집중 추궁하는 한편 시신 이동 경로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포함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수사 당국은 "사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건의 전모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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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마음속으로님의 댓글

레벨 5 아이콘 댓글은마음속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한테까지 손대는 건 인간으로서 선을 완전히 넘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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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쓸용기없음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댓글쓸용기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호해야 할 사람이 가해자라니 더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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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추천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말없이추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체유기까지 인정이면 죄질이 너무 무겁습니다 강하게 처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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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장인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읽기만장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뉴스 볼 때마다 아이들이 더 걱정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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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버팀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오늘도버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섭게 느껴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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